“한국 수산물 생산액, OECD 회원국 중 5위”

입력 2018.01.25 (14:52) 수정 2018.01.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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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수산물 생산액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5위를 차지했다.

해양수산부는 OECD가 최근 발표한 '수산업검토보고서 2017'을 인용해 우리나라의 2015년 기준 수산물 생산액이 54억4천400만 달러, 약 5조8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산업검토보고서는 OECD 35개 회원국 중 28개국과 비회원국 중 주요 수산물 생산국 7개국 등 총 35개국의 수산물 생산액을 비교한다.

OECD 회원국 중에서는 일본이 129억9천100만 달러의 생산액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이어 2위 칠레(79억7천300만 달러), 3위 노르웨이(79억1천800만 달러), 4위 미국(67억100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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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수산물 생산액, OECD 회원국 중 5위”
    • 입력 2018-01-25 14:52:17
    • 수정2018-01-25 14:52:50
    경제
우리나라의 수산물 생산액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5위를 차지했다.

해양수산부는 OECD가 최근 발표한 '수산업검토보고서 2017'을 인용해 우리나라의 2015년 기준 수산물 생산액이 54억4천400만 달러, 약 5조8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산업검토보고서는 OECD 35개 회원국 중 28개국과 비회원국 중 주요 수산물 생산국 7개국 등 총 35개국의 수산물 생산액을 비교한다.

OECD 회원국 중에서는 일본이 129억9천100만 달러의 생산액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이어 2위 칠레(79억7천300만 달러), 3위 노르웨이(79억1천800만 달러), 4위 미국(67억100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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