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류현진♥배지현 동반 출국…“LA로 떠나요”

입력 2018.01.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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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스포츠 아나운서 배지현(31) 부부가 미국 LA로 동반 출국했다.

결혼 소식을 알린 후 SNS에 근황을 자주 올리는 '사랑꾼' 류현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ing to LA~~"라고 적으며 비행기에서 아내 배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2018시즌 준비를 위해 LA로 출국하는 류현진은 도착한 뒤 다저스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애리조나 주 캐멀백랜치로 이동할 예정이다.

출국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난 류현진은 최대 키워드가 "첫 번째도 건강, 두 번째도 건강"이라고 강조하며, "몸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류현진은 올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기에 올 시즌 활약이 더욱 필요하다. 그는 올해는 작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최소 150이닝, 많으면 200이닝 이상'이라는 목표도 내걸었다.

2013년을 앞두고 다저스와 6년에 총 3천600만 달러에 계약한 류현진은 올 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는다.

이달 초 배지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와 결혼한 류현진은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편하고, 책임감도 든다"며 "여러모로 좋은 쪽으로 작용할 것 같다"고 결혼 후 첫 시즌에 맞는 소감을 전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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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25 16: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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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스포츠 아나운서 배지현(31) 부부가 미국 LA로 동반 출국했다.

결혼 소식을 알린 후 SNS에 근황을 자주 올리는 '사랑꾼' 류현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ing to LA~~"라고 적으며 비행기에서 아내 배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2018시즌 준비를 위해 LA로 출국하는 류현진은 도착한 뒤 다저스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애리조나 주 캐멀백랜치로 이동할 예정이다.

출국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난 류현진은 최대 키워드가 "첫 번째도 건강, 두 번째도 건강"이라고 강조하며, "몸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류현진은 올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기에 올 시즌 활약이 더욱 필요하다. 그는 올해는 작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최소 150이닝, 많으면 200이닝 이상'이라는 목표도 내걸었다.

2013년을 앞두고 다저스와 6년에 총 3천600만 달러에 계약한 류현진은 올 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는다.

이달 초 배지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와 결혼한 류현진은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편하고, 책임감도 든다"며 "여러모로 좋은 쪽으로 작용할 것 같다"고 결혼 후 첫 시즌에 맞는 소감을 전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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