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한파, 서울 수도 동파 하루 새 8배 급증

입력 2018.01.25 (17:00) 수정 2018.01.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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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모두 69건의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8배 늘어난 것으로, 아파트 동파 신고가 39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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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일 한파, 서울 수도 동파 하루 새 8배 급증
    • 입력 2018-01-25 17:01:54
    • 수정2018-01-25 17: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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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모두 69건의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8배 늘어난 것으로, 아파트 동파 신고가 39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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