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에 수도계량기 ‘동파심각’ 단계 발령
입력 2018.01.25 (17:55)
수정 2018.01.2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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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6일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되면서 오전 9시부터 수도계량기 '동파 심각' 단계를 발령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동파심각'은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미만으로 떨어질 때 발령한다. 계량기함 보온조치를 하고, 장기간 외출하거나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 욕조·세면대 수도꼭지를 조금씩 틀어 수돗물을 흘려보내야 한다.
서울시는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인 날이 3일 이상 이어진 상황에서 26일 기온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다음 주까지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수도계량기 보온상태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보온이 미흡하다면 에어캡·비닐 등 보온재로 계량기함 내부를 채우라고 조언했다.
수돗물이 갑자기 나오지 않을 때는 수도계량기 유리가 깨지거나 부풀어 올랐는지 확인해야 한다. 동파가 의심된다면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나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동파심각'은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미만으로 떨어질 때 발령한다. 계량기함 보온조치를 하고, 장기간 외출하거나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 욕조·세면대 수도꼭지를 조금씩 틀어 수돗물을 흘려보내야 한다.
서울시는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인 날이 3일 이상 이어진 상황에서 26일 기온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다음 주까지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수도계량기 보온상태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보온이 미흡하다면 에어캡·비닐 등 보온재로 계량기함 내부를 채우라고 조언했다.
수돗물이 갑자기 나오지 않을 때는 수도계량기 유리가 깨지거나 부풀어 올랐는지 확인해야 한다. 동파가 의심된다면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나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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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 한파’에 수도계량기 ‘동파심각’ 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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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5 17:55:06
- 수정2018-01-25 19:44:50
서울시는 26일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되면서 오전 9시부터 수도계량기 '동파 심각' 단계를 발령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동파심각'은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미만으로 떨어질 때 발령한다. 계량기함 보온조치를 하고, 장기간 외출하거나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 욕조·세면대 수도꼭지를 조금씩 틀어 수돗물을 흘려보내야 한다.
서울시는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인 날이 3일 이상 이어진 상황에서 26일 기온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다음 주까지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수도계량기 보온상태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보온이 미흡하다면 에어캡·비닐 등 보온재로 계량기함 내부를 채우라고 조언했다.
수돗물이 갑자기 나오지 않을 때는 수도계량기 유리가 깨지거나 부풀어 올랐는지 확인해야 한다. 동파가 의심된다면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나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동파심각'은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미만으로 떨어질 때 발령한다. 계량기함 보온조치를 하고, 장기간 외출하거나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 욕조·세면대 수도꼭지를 조금씩 틀어 수돗물을 흘려보내야 한다.
서울시는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인 날이 3일 이상 이어진 상황에서 26일 기온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다음 주까지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수도계량기 보온상태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보온이 미흡하다면 에어캡·비닐 등 보온재로 계량기함 내부를 채우라고 조언했다.
수돗물이 갑자기 나오지 않을 때는 수도계량기 유리가 깨지거나 부풀어 올랐는지 확인해야 한다. 동파가 의심된다면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나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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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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