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정치자금 의혹’ 홍문종 자택 등 압수수색
입력 2018.01.25 (19:06)
수정 2018.01.2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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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홍 의원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 출마 희망자들로부터 수억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당시 홍 의원이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경민학원을 통해 기부금 형식으로 받은 뒤 이를 빼내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홍 의원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홍 의원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 출마 희망자들로부터 수억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당시 홍 의원이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경민학원을 통해 기부금 형식으로 받은 뒤 이를 빼내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홍 의원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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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정치자금 의혹’ 홍문종 자택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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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5 19:06:49
- 수정2018-01-25 19:20:02
서울중앙지검은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홍 의원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 출마 희망자들로부터 수억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당시 홍 의원이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경민학원을 통해 기부금 형식으로 받은 뒤 이를 빼내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홍 의원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홍 의원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 출마 희망자들로부터 수억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당시 홍 의원이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경민학원을 통해 기부금 형식으로 받은 뒤 이를 빼내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홍 의원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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