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미리보는 KBS뉴스9

기록적 한파 ‘전국 꽁꽁’…난방비 근심까지

기록적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수도관이얼고 차량들은 시동이 걸리지 않는가 하면 시설 농가들은 눈덩이처럼 불어난 난방비 부담에 근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스 또 압수수색…MB 처남 부인도 소환

검찰이 다스와 관계사 등을 또 압수수색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처남인 고 김재정 씨의 부인도 소환했습니다. BBK 투자금 반환 과정에 당시 국가 기관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北 아이스하키 선수단·선발대 南 도착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오늘 경의선 육로로 내려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했습니다. 경기장과 숙소 등을 점검할 북측 선발대도 강원도로 이동해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도쿄 중심에 ‘독도 전시관’…정부 “즉각 폐쇄”

일본 정부가 도쿄 한복판에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첫 상설 전시관을 열었습니다. 아베 총리의 평창 올림픽 참석 발표 하루 만인데 우리 정부는 즉각 폐쇄를 요구했습니다.

교수 논문에 ‘자녀가 공동 저자’…82건 적발

지난 10년간 교수 논문에 미성년 자녀를 공저자로 등록한 사례가 82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는 부정 논문이 대학 입시에 활용됐다면 입학 취소 등을 요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