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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달 만에 또 대북 제재…中 업체 2곳도 포함
입력 2018.01.25 (21:08) 수정 2018.01.25 (22:1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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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정부가 다시 북한에 대한 독자 제재에 나섰습니다.

핵과 미사일 개발을 도운 기관과 개인에다 선박까지 제재 대상에 추가했는데요,

중국 무역업체도 포함했습니다.

비핵화를 위해서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한과 중국의 기관 아홉 곳, 개인 열여섯 명, 선박 여섯 척이 미국의 제재 대상에 추가로 올랐습니다.

제재 대상이 된 개인들은 중국, 러시아 등에서 활동하는 북한 무역회사와 은행 직원들, 노동당 간부들입니다.

북의 노동자들을 해외로 보내고 군수물자를 사들이는데 연루된 사람들입니다.

북한의 원유를 관리하는 원유공업성도 제재 대상에 포함됐고, 석탄 수출에 관여한 북의 해운회사들과 선박 6척도 제재 대상에 올랐습니다.

[렉스 틸러슨/美 국무장관 : "북한이 궁극적으로 비핵화에 이르는 구체적 조치를 취할 때까지 국제사회는 연합해서 압박을 계속해야 합니다."]

미국 정부는 중국도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북한에 금속류와 컴퓨터 등을 판매한 중국 무역업체 두 곳도 제재 대상에 올렸습니다.

중국에 간 미 재무부 차관보는 무기 개발에 자금을 대는 북한 공작원들의 추방을 요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남북간 대화 분위기 속에, 미국은 한 달 만에 다시 대북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북한이 진정성 있는 대화에 나서도록, 제재와 압박을 멈추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 美, 한달 만에 또 대북 제재…中 업체 2곳도 포함
    • 입력 2018-01-25 21:10:36
    • 수정2018-01-25 22:14:53
    뉴스 9
[앵커]

미국 정부가 다시 북한에 대한 독자 제재에 나섰습니다.

핵과 미사일 개발을 도운 기관과 개인에다 선박까지 제재 대상에 추가했는데요,

중국 무역업체도 포함했습니다.

비핵화를 위해서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한과 중국의 기관 아홉 곳, 개인 열여섯 명, 선박 여섯 척이 미국의 제재 대상에 추가로 올랐습니다.

제재 대상이 된 개인들은 중국, 러시아 등에서 활동하는 북한 무역회사와 은행 직원들, 노동당 간부들입니다.

북의 노동자들을 해외로 보내고 군수물자를 사들이는데 연루된 사람들입니다.

북한의 원유를 관리하는 원유공업성도 제재 대상에 포함됐고, 석탄 수출에 관여한 북의 해운회사들과 선박 6척도 제재 대상에 올랐습니다.

[렉스 틸러슨/美 국무장관 : "북한이 궁극적으로 비핵화에 이르는 구체적 조치를 취할 때까지 국제사회는 연합해서 압박을 계속해야 합니다."]

미국 정부는 중국도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북한에 금속류와 컴퓨터 등을 판매한 중국 무역업체 두 곳도 제재 대상에 올렸습니다.

중국에 간 미 재무부 차관보는 무기 개발에 자금을 대는 북한 공작원들의 추방을 요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남북간 대화 분위기 속에, 미국은 한 달 만에 다시 대북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북한이 진정성 있는 대화에 나서도록, 제재와 압박을 멈추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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