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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아동구호단체까지 테러…직원 5명 사망·25명 부상
입력 2018.01.25 (21:23) 수정 2018.01.25 (21:3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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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IS가 본거지였던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쫓겨난 후 아프가니스탄에서 잔학한 테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국제 아동 구호단체가 테러 대상이 됐는데요,

비인도적인 잔인한 범죄에 국제사회가 경악하고 있습니다.

김형덕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건물이 화염에 싸여있고 총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잘랄라바드에서 아동구호단체가 테러 공격을 받았습니다.

테러범들은 먼저 자살 폭탄 테러를 저지르고, 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 건물로 침입했습니다.

[쉐르/목격자/구호단체 직원 : "테러범들이 들이닥쳐 옥상까지 올라가 수류탄을 던져 댔어요. 몇 사람은 다쳤습니다."]

아프간 경찰과 대치하며 총격전은 10시간이나 이어졌습니다.

구호단체 직원 46명은 극적으로 구출됐습니다.

그러나 직원 3명과 경비원 등 모두 5명이 숨지고 25명은 다쳤습니다.

테러범 4명도 사살됐습니다.

아프간에서 40년 넘게 아동 구호 활동을 벌여온 '세이브더칠드런'은 활동을 잠정중단했습니다.

[카를로스/'세이브더칠드런' 운영책임 : "모든 직원의 안전은 우리의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아프간은 현재 위험한 상황입니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제사회는 잔학하고 비열한 비인도적 범죄라고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스테판 두자릭/UN 대변인 : "아프간의 모든 분쟁 당사자는 구호단체를 보호해야 하는 국제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불과 사흘 전에는 아프간 카불의 대형호텔에서 외국인을 겨냥한 테러가 벌어져 22명이 사망했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김형덕입니다.
  • IS, 아동구호단체까지 테러…직원 5명 사망·25명 부상
    • 입력 2018-01-25 21:25:42
    • 수정2018-01-25 21:36:18
    뉴스 9
[앵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IS가 본거지였던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쫓겨난 후 아프가니스탄에서 잔학한 테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국제 아동 구호단체가 테러 대상이 됐는데요,

비인도적인 잔인한 범죄에 국제사회가 경악하고 있습니다.

김형덕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건물이 화염에 싸여있고 총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잘랄라바드에서 아동구호단체가 테러 공격을 받았습니다.

테러범들은 먼저 자살 폭탄 테러를 저지르고, 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 건물로 침입했습니다.

[쉐르/목격자/구호단체 직원 : "테러범들이 들이닥쳐 옥상까지 올라가 수류탄을 던져 댔어요. 몇 사람은 다쳤습니다."]

아프간 경찰과 대치하며 총격전은 10시간이나 이어졌습니다.

구호단체 직원 46명은 극적으로 구출됐습니다.

그러나 직원 3명과 경비원 등 모두 5명이 숨지고 25명은 다쳤습니다.

테러범 4명도 사살됐습니다.

아프간에서 40년 넘게 아동 구호 활동을 벌여온 '세이브더칠드런'은 활동을 잠정중단했습니다.

[카를로스/'세이브더칠드런' 운영책임 : "모든 직원의 안전은 우리의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아프간은 현재 위험한 상황입니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제사회는 잔학하고 비열한 비인도적 범죄라고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스테판 두자릭/UN 대변인 : "아프간의 모든 분쟁 당사자는 구호단체를 보호해야 하는 국제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불과 사흘 전에는 아프간 카불의 대형호텔에서 외국인을 겨냥한 테러가 벌어져 22명이 사망했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김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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