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12명 중 9명이 20대 공격수

입력 2018.01.25 (21:33) 수정 2018.01.2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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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역사상 첫 남북 단일팀에서 우리 선수들과 손발을 맞출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면면이 드러났습니다.

이번에 파견된 북한 여자 선수 12명 전원이 지난해 4월 강릉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에 출전했던 선수들입니다.

12명 중 골리 리봄과 수비수 황충금과 류수정을 제외한 9명이 20대의 젊은 공격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 라틀리프 “한국은 사랑, 메달로 보답하겠다”

한국 국적을 취득한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앞둔 남자 농구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라틀리프는 한국은 나에게 사랑이라며 한국에서 받은 사랑을 대회 메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LPGA 내일 개막…한국 선수 “시즌 최다승 향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가 '퓨어 실크 바하마 클래식'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이번 대회에는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 유소연을 비롯해 김인경과 양희영 등이 출전합니다.

지난해 15승을 합작하며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웠던 우리 선수들은 올 시즌 최다승 신기록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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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12명 중 9명이 20대 공격수
    • 입력 2018-01-25 21:36:07
    • 수정2018-01-25 21: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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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역사상 첫 남북 단일팀에서 우리 선수들과 손발을 맞출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면면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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