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8.01.25 (22:33) 수정 2018.01.2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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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처남 부인도 소환 다스 두 번째 압수수색

검찰이 다스 본사 등을 또다시 압수수색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처남인 고 김재정 씨의 부인도 소환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때 다스가 BBK 투자금 140억 원을 회수하는 과정에 청와대 등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선발대 일정 돌입 北 아이스하키 입촌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오늘 경의선 육로로 내려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했습니다. 경기장과 숙소 등을 점검할 북측 선발대도 강원도로 이동해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中 기업 포함” 美, 대북 추가 제재

남북간 대화 분위기속에 미국이 대북 제재를 한달만에 재개했습니다. 북한 노동자들을 해외로 보내고, 원유를 관리하는 개인과 기관이 제재대상에 추가됐고 중국 무역업체도 포함했습니다.

‘전국 꽁꽁’ 농가 난방비에 시름

기록적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수도관이 얼고 차량들은 시동이 걸리지 않는가 하면 시설 농가들은 눈덩이처럼 불어난 난방비 부담에 근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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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25 22:38:07
    • 수정2018-01-25 23: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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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처남 부인도 소환 다스 두 번째 압수수색

검찰이 다스 본사 등을 또다시 압수수색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처남인 고 김재정 씨의 부인도 소환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때 다스가 BBK 투자금 140억 원을 회수하는 과정에 청와대 등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선발대 일정 돌입 北 아이스하키 입촌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오늘 경의선 육로로 내려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했습니다. 경기장과 숙소 등을 점검할 북측 선발대도 강원도로 이동해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中 기업 포함” 美, 대북 추가 제재

남북간 대화 분위기속에 미국이 대북 제재를 한달만에 재개했습니다. 북한 노동자들을 해외로 보내고, 원유를 관리하는 개인과 기관이 제재대상에 추가됐고 중국 무역업체도 포함했습니다.

‘전국 꽁꽁’ 농가 난방비에 시름

기록적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수도관이 얼고 차량들은 시동이 걸리지 않는가 하면 시설 농가들은 눈덩이처럼 불어난 난방비 부담에 근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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