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기온 더 떨어져…건조특보 확대·강화

입력 2018.01.25 (23:03) 수정 2018.01.2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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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파는 부산 앞바다도 꽁꽁 얼려버렸습니다.

이보다 더 추울 수 있을까 싶은데요.

내일도 오늘만큼 춥겠고 기온이 더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 영하 17도, 철원은 영하 25도까지 내려가겠고 남부지방도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뭄도 심각한데요.

현재 충남과 호남,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 아침까지 울릉도에는 최고 15cm, 전남 서해안에도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이후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전국이 영하 10도에서 20도 안팎까지 내려가면서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9도, 광주 영하 4도가 예상되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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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기온 더 떨어져…건조특보 확대·강화
    • 입력 2018-01-25 23:04:10
    • 수정2018-01-25 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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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파는 부산 앞바다도 꽁꽁 얼려버렸습니다.

이보다 더 추울 수 있을까 싶은데요.

내일도 오늘만큼 춥겠고 기온이 더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 영하 17도, 철원은 영하 25도까지 내려가겠고 남부지방도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뭄도 심각한데요.

현재 충남과 호남,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 아침까지 울릉도에는 최고 15cm, 전남 서해안에도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이후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전국이 영하 10도에서 20도 안팎까지 내려가면서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9도, 광주 영하 4도가 예상되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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