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중소기업 방문해 최저임금 대책 논의

입력 2018.01.26 (07:08) 수정 2018.01.2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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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6일(오늘) 오전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중소기업 규모의 포장끈 제조업체를 찾는다.

이번 주 시작한 '생활정치' 4탄 격인 이번 방문은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정책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홍 대표는 해당 기업의 대표와 직원 및 대한상의 시흥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만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서울 여의도에서 영화 '다키스트 아워'를 관람한다.

이 영화는 2차 세계대전 초반인 1940년 5월 영국군을 비롯한 40만명의 연합군이 독일군의 공격에 밀려 프랑스 북부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됐을 당시 영국 총리로 취임한 윈스턴 처칠의 이야기를 다뤘다.

홍 대표는 풍전등화의 상황에서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덩케르크 철수 작전을 지휘한 처칠의 리더십을 통해 지방선거에서 한국당의 승리를 이끌 리더십의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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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26 07:08:09
    • 수정2018-01-26 08:05:32
    정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6일(오늘) 오전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중소기업 규모의 포장끈 제조업체를 찾는다.

이번 주 시작한 '생활정치' 4탄 격인 이번 방문은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정책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홍 대표는 해당 기업의 대표와 직원 및 대한상의 시흥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만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서울 여의도에서 영화 '다키스트 아워'를 관람한다.

이 영화는 2차 세계대전 초반인 1940년 5월 영국군을 비롯한 40만명의 연합군이 독일군의 공격에 밀려 프랑스 북부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됐을 당시 영국 총리로 취임한 윈스턴 처칠의 이야기를 다뤘다.

홍 대표는 풍전등화의 상황에서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덩케르크 철수 작전을 지휘한 처칠의 리더십을 통해 지방선거에서 한국당의 승리를 이끌 리더십의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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