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농가 주택 화재…혼자 있던 70대 숨져

입력 2018.01.26 (07:15) 수정 2018.01.2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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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5일) 9시 반쯤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의 한 농가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70살 서 모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 한 채를 태운 뒤 40여 분만에 꺼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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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26 07:15:58
    • 수정2018-01-26 07: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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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5일) 9시 반쯤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의 한 농가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70살 서 모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 한 채를 태운 뒤 40여 분만에 꺼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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