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난방 수요가 급격하게 몰리면서 사흘 연속으로 전력 수요감축 요청이 발령됐다.
전력거래소는 26일(오늘)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30분까지 수요자원(DR) 시장 제도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력 사용을 줄여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어제 오전과 오후에 이어 사흘 연속으로 수요감축 요청이 발령된 것이다. 올들어서는 5번째이다.
감축 전력 규모는 230만㎾ 수준으로 2천400여개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DR제도에 참여한 기업은 전력사용 감축 등을 통해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고 금전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참여한 전체 기업 수는 현재 3천580개에 달한다.
전력수요는 26일(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8천653만kW, 공급예비율은 15.19%로 정상 수준이라 전력 수급에는 이상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력거래소 측은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26일(오늘)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30분까지 수요자원(DR) 시장 제도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력 사용을 줄여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어제 오전과 오후에 이어 사흘 연속으로 수요감축 요청이 발령된 것이다. 올들어서는 5번째이다.
감축 전력 규모는 230만㎾ 수준으로 2천400여개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DR제도에 참여한 기업은 전력사용 감축 등을 통해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고 금전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참여한 전체 기업 수는 현재 3천580개에 달한다.
전력수요는 26일(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8천653만kW, 공급예비율은 15.19%로 정상 수준이라 전력 수급에는 이상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력거래소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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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에 사흘째 전력수요 감축…오전 9시부터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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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6 10:01:18
한파로 난방 수요가 급격하게 몰리면서 사흘 연속으로 전력 수요감축 요청이 발령됐다.
전력거래소는 26일(오늘)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30분까지 수요자원(DR) 시장 제도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력 사용을 줄여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어제 오전과 오후에 이어 사흘 연속으로 수요감축 요청이 발령된 것이다. 올들어서는 5번째이다.
감축 전력 규모는 230만㎾ 수준으로 2천400여개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DR제도에 참여한 기업은 전력사용 감축 등을 통해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고 금전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참여한 전체 기업 수는 현재 3천580개에 달한다.
전력수요는 26일(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8천653만kW, 공급예비율은 15.19%로 정상 수준이라 전력 수급에는 이상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력거래소 측은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26일(오늘)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30분까지 수요자원(DR) 시장 제도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력 사용을 줄여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어제 오전과 오후에 이어 사흘 연속으로 수요감축 요청이 발령된 것이다. 올들어서는 5번째이다.
감축 전력 규모는 230만㎾ 수준으로 2천400여개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DR제도에 참여한 기업은 전력사용 감축 등을 통해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고 금전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참여한 전체 기업 수는 현재 3천580개에 달한다.
전력수요는 26일(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8천653만kW, 공급예비율은 15.19%로 정상 수준이라 전력 수급에는 이상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력거래소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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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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