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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장관, 소방청장, 경찰청장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라"고 긴급지시했다.
이 총리는 "건물 내부를 신속히 수색해 최우선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화재진압에도 최선을 다하라"며 "특히 추가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통제 및 주민대피 안내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김부겸 행자부장관은 오전 9시쯤 헬기를 타고 화재 현장으로 이동해 현장 지휘 등 사고 수습에 나섰다.
이날 오전 7시 30분쯤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1층 응급실에서 불이 나 현재 33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중·경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총리는 "건물 내부를 신속히 수색해 최우선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화재진압에도 최선을 다하라"며 "특히 추가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통제 및 주민대피 안내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김부겸 행자부장관은 오전 9시쯤 헬기를 타고 화재 현장으로 이동해 현장 지휘 등 사고 수습에 나섰다.
이날 오전 7시 30분쯤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1층 응급실에서 불이 나 현재 33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중·경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 총리 “밀양 병원화재, 가용 장비·인력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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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6 10:04:38
- 수정2018-01-26 10:58:48

이낙연 국무총리는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장관, 소방청장, 경찰청장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라"고 긴급지시했다.
이 총리는 "건물 내부를 신속히 수색해 최우선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화재진압에도 최선을 다하라"며 "특히 추가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통제 및 주민대피 안내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김부겸 행자부장관은 오전 9시쯤 헬기를 타고 화재 현장으로 이동해 현장 지휘 등 사고 수습에 나섰다.
이날 오전 7시 30분쯤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1층 응급실에서 불이 나 현재 33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중·경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총리는 "건물 내부를 신속히 수색해 최우선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화재진압에도 최선을 다하라"며 "특히 추가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통제 및 주민대피 안내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김부겸 행자부장관은 오전 9시쯤 헬기를 타고 화재 현장으로 이동해 현장 지휘 등 사고 수습에 나섰다.
이날 오전 7시 30분쯤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1층 응급실에서 불이 나 현재 33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중·경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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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석 기자 isj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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