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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 화재…수십 명 사상
입력 2018.01.26 (12:23) 수정 2018.01.26 (12:4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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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 경남 밀양의 한 병원에서 큰불이나, 현재까지 33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피해자 대부분이 연기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기자를 불러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리포트]

제 뒤로 보이는 지상 5층 건물이 오늘 오전 화재 참사가 난 병원입니다.

불이 완전히 진화된 건 약 2시간 전으로 조금전까지만해도 하늘로 치솟던 연기는 지금은 멈춘 상태입니다.

이 병원에서 불이 난 건 오늘 오전 7시 35분입니다.

출동한 소방대가 화재 진압과 함께 인명 구조 작업을 벌였는데요,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발생한 환자 수십 여 명을 인근 병원 7곳으로 이송한 상태입니다.

이 가운데 33명이 숨진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는데요, 나머지 부상자 80여 명은 중·경상을 입고 치료 중입니다.

화재 직전에는 해당 병원과 별관 요원병원에는 약 190여 명의 환자가 입원 중이었으며, 피해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병원과 별관 동인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들을 바깥으로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초기 화재 조사를 위해 현장을 조사했던 경찰은 1층 응급실 쪽에서 시작된 불은 2층 이상으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당시 엄청난 양의 연기가 피해를 키운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모두 쉰여섯 명으로 구성된 수사본부를 밀양경찰서에 설치하고 병원 관계자와 피해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밀양 화재현장에서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 밀양 세종병원 화재…수십 명 사상
    • 입력 2018-01-26 12:25:31
    • 수정2018-01-26 12:46:51
    뉴스 12
[앵커]

오늘 아침 경남 밀양의 한 병원에서 큰불이나, 현재까지 33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피해자 대부분이 연기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기자를 불러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리포트]

제 뒤로 보이는 지상 5층 건물이 오늘 오전 화재 참사가 난 병원입니다.

불이 완전히 진화된 건 약 2시간 전으로 조금전까지만해도 하늘로 치솟던 연기는 지금은 멈춘 상태입니다.

이 병원에서 불이 난 건 오늘 오전 7시 35분입니다.

출동한 소방대가 화재 진압과 함께 인명 구조 작업을 벌였는데요,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발생한 환자 수십 여 명을 인근 병원 7곳으로 이송한 상태입니다.

이 가운데 33명이 숨진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는데요, 나머지 부상자 80여 명은 중·경상을 입고 치료 중입니다.

화재 직전에는 해당 병원과 별관 요원병원에는 약 190여 명의 환자가 입원 중이었으며, 피해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병원과 별관 동인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들을 바깥으로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초기 화재 조사를 위해 현장을 조사했던 경찰은 1층 응급실 쪽에서 시작된 불은 2층 이상으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당시 엄청난 양의 연기가 피해를 키운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모두 쉰여섯 명으로 구성된 수사본부를 밀양경찰서에 설치하고 병원 관계자와 피해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밀양 화재현장에서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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