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경력단절여성 4만 명 재취업 지원

입력 2018.01.26 (14:57) 수정 2018.01.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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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경력단절여성 4만명의 재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오늘(26일) 밝혔다.

경기도 여성새로운일자리센터의 취업지원 및 교육을 통해 3만3천300명, 중장년 여성 취업지원과 디딤돌 취업지원 등 도 특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5천700명, 시간선택제 자리 마련을 통해 1천명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또, 상반기에 2만개의 일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러면 2014년 7월 이후 민선 6기 4년간 도는 경력단절여성 17만3천여명의 재취업을 지원하게 된다고 도는 설명했다.

경기도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지난해 말까지 15만3천700개의 경력단절여성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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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올해 경력단절여성 4만 명 재취업 지원
    • 입력 2018-01-26 14:57:53
    • 수정2018-01-26 15:03:19
    사회
경기도는 올해 경력단절여성 4만명의 재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오늘(26일) 밝혔다.

경기도 여성새로운일자리센터의 취업지원 및 교육을 통해 3만3천300명, 중장년 여성 취업지원과 디딤돌 취업지원 등 도 특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5천700명, 시간선택제 자리 마련을 통해 1천명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또, 상반기에 2만개의 일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러면 2014년 7월 이후 민선 6기 4년간 도는 경력단절여성 17만3천여명의 재취업을 지원하게 된다고 도는 설명했다.

경기도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지난해 말까지 15만3천700개의 경력단절여성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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