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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한일 정상회담, 다음 달 9일 평창서 개최”
입력 2018.01.26 (19:25) 수정 2018.01.26 (19:31) 국제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아베 일본 총리와 문재인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다음달 9일 열린다고 NHK가 보도했다.

NHK는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아베 총리가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 당일인 9일 평창 인근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베 총리는 그동안 국회 일정 등을 이유로 평창 올림픽 참석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공개하지 않다가 지난 24일 개회식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 내에서는 우리 정부의 위안부 합의 과정에서의 문제점 지적과 추가 조치 요구에 대응해 총리가 평창 올림픽에 참석해서는 안된다는 기류가 강했으나, 여당 내에서 참여 목소리가 나오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올림픽에 가야한다는 의견이 많아지자 총리 참석 쪽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베 총리는 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위안부 합의를 준수해야한다는 입장을 직접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NHK “한일 정상회담, 다음 달 9일 평창서 개최”
    • 입력 2018-01-26 19:25:25
    • 수정2018-01-26 19:31:35
    국제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아베 일본 총리와 문재인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다음달 9일 열린다고 NHK가 보도했다.

NHK는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아베 총리가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 당일인 9일 평창 인근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베 총리는 그동안 국회 일정 등을 이유로 평창 올림픽 참석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공개하지 않다가 지난 24일 개회식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 내에서는 우리 정부의 위안부 합의 과정에서의 문제점 지적과 추가 조치 요구에 대응해 총리가 평창 올림픽에 참석해서는 안된다는 기류가 강했으나, 여당 내에서 참여 목소리가 나오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올림픽에 가야한다는 의견이 많아지자 총리 참석 쪽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베 총리는 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위안부 합의를 준수해야한다는 입장을 직접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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