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딸이 어떻게 밖으로 나오나 봤더니?”

입력 2018.01.26 (20:48) 수정 2018.01.2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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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가정집인데요.

영상을 촬영하는 아빠 뒤로 유아용 안전문을 기어오르는 꼬마가 포착됐습니다.

밤에 잠도 안자고 방을 탈출하는 두살배기 딸 때문에 아빠가 영상을 찍어 확인해본 건데요.

"이런 안전문 쯤이야..." 창살을 잡고 미끄러져 내려와 가뿐히 바닥에 착지하는 딸!

쇼생크 탈출을 방불케하는 모습에 아빠는 허탈한 웃음만 짓습니다.

밤에도 에너지 넘치는 이 꼬마!

2중 3중 안전문도 소용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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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딸이 어떻게 밖으로 나오나 봤더니?”
    • 입력 2018-01-26 20:49:41
    • 수정2018-01-26 20:52:08
    글로벌24
영국의 한 가정집인데요.

영상을 촬영하는 아빠 뒤로 유아용 안전문을 기어오르는 꼬마가 포착됐습니다.

밤에 잠도 안자고 방을 탈출하는 두살배기 딸 때문에 아빠가 영상을 찍어 확인해본 건데요.

"이런 안전문 쯤이야..." 창살을 잡고 미끄러져 내려와 가뿐히 바닥에 착지하는 딸!

쇼생크 탈출을 방불케하는 모습에 아빠는 허탈한 웃음만 짓습니다.

밤에도 에너지 넘치는 이 꼬마!

2중 3중 안전문도 소용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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