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엄마 대신 “오늘은 제가 요리사”

입력 2018.01.26 (20:49) 수정 2018.01.2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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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을 앞두고 엄마와 실랑이를 벌이는 꼬마!

직접 요리를 하겠다는 건데요. 애교도 부려보고요. 똑 부러진 말투로 엄마를 설득해봅니다.

["(고개 저어도 소용없어. 빨리 치즈 내려놔.) 아이참, 엄마 오늘은 제가 좀 하게 해줘요. 네? 엄마 제발요 좀! (제임스, 엄마 지금 심각해.) 엄마 가까이 오지 마요, 만지지 마요. 엄마, 제가 엄마를 위해 요리한다는데 주방에서 나오라고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릴 제임스' 군인데요.

엄마를 위해 요리를 한다니... 벌써부터 '효자'노릇하려는 건가요?

효심은 이해하지만 엄마가 더 화내기 전에 요리는 다음으로 미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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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26 20:51:27
    • 수정2018-01-26 20: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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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을 앞두고 엄마와 실랑이를 벌이는 꼬마!

직접 요리를 하겠다는 건데요. 애교도 부려보고요. 똑 부러진 말투로 엄마를 설득해봅니다.

["(고개 저어도 소용없어. 빨리 치즈 내려놔.) 아이참, 엄마 오늘은 제가 좀 하게 해줘요. 네? 엄마 제발요 좀! (제임스, 엄마 지금 심각해.) 엄마 가까이 오지 마요, 만지지 마요. 엄마, 제가 엄마를 위해 요리한다는데 주방에서 나오라고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릴 제임스' 군인데요.

엄마를 위해 요리를 한다니... 벌써부터 '효자'노릇하려는 건가요?

효심은 이해하지만 엄마가 더 화내기 전에 요리는 다음으로 미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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