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노선영, 극적인 평창행…러시아 선수 2명 탈락

입력 2018.01.26 (21:37) 수정 2018.01.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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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경기연맹의 행정 착오로 평창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던 노선영이 극적으로 구제됐습니다.

빙상연맹은 국제빙상연맹에서 노선영이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500m 쿼터를 받게 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전 출전 자격을 얻음에 따라 노선영은 1,500m와 팀추월에 모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회복했습니다.

노선영은 이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던 러시아 선수 2명이 러시아 선수단 명단에서 빠져 예비 2순위로 출전권을 얻었습니다.

한국마사회, 평창 성공 위해 50억 원 기부

한국마사회가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50억 원을 기부하고, 자원봉사 파견과 입장권 구매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LPGA 개막전 첫날, 유소연 26위 등 한국 선수들 ‘주춤’

지난해 '올해의 선수' 유소연이 LPGA 투어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첫날 공동 26위로 출발했습니다.

한국 선수들이 한 명도 10위권에 들지 못한 가운데, 브룩 헨더슨이 5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우즈, 무난한 복귀전…버디 3개·보기 3개 이븐파

타이거 우즈가 1년 만에 PGA 투어 정규 대회에서 복귀전을 무난하게 치렀습니다.

우즈는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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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속 노선영, 극적인 평창행…러시아 선수 2명 탈락
    • 입력 2018-01-26 21:39:26
    • 수정2018-01-26 21: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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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경기연맹의 행정 착오로 평창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던 노선영이 극적으로 구제됐습니다.

빙상연맹은 국제빙상연맹에서 노선영이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500m 쿼터를 받게 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전 출전 자격을 얻음에 따라 노선영은 1,500m와 팀추월에 모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회복했습니다.

노선영은 이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던 러시아 선수 2명이 러시아 선수단 명단에서 빠져 예비 2순위로 출전권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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