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한미 연합훈련, 평창 올림픽 끝나고 정상 실시”
입력 2018.01.27 (07:21)
수정 2018.01.2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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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이후 한미 연합훈련을 정상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어제(26일) 브리핑에서 미군 측이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즉시 한미 연합훈련을 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에 관련해 "일정과 규모는 아직 말 못하지만, 올림픽이 끝나고 나서 한미 연합훈련을 하는 것은 맞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 정례적인 한미 연합훈련인 키리졸브·독수리 연습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고, 이에 따라 한미 군은 오는 4월 초 이들 훈련을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어제(26일) 브리핑에서 미군 측이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즉시 한미 연합훈련을 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에 관련해 "일정과 규모는 아직 말 못하지만, 올림픽이 끝나고 나서 한미 연합훈련을 하는 것은 맞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 정례적인 한미 연합훈련인 키리졸브·독수리 연습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고, 이에 따라 한미 군은 오는 4월 초 이들 훈련을 시작하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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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한미 연합훈련, 평창 올림픽 끝나고 정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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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7 07:26:18
- 수정2018-01-27 07:38:40
국방부는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이후 한미 연합훈련을 정상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어제(26일) 브리핑에서 미군 측이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즉시 한미 연합훈련을 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에 관련해 "일정과 규모는 아직 말 못하지만, 올림픽이 끝나고 나서 한미 연합훈련을 하는 것은 맞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 정례적인 한미 연합훈련인 키리졸브·독수리 연습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고, 이에 따라 한미 군은 오는 4월 초 이들 훈련을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어제(26일) 브리핑에서 미군 측이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즉시 한미 연합훈련을 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에 관련해 "일정과 규모는 아직 말 못하지만, 올림픽이 끝나고 나서 한미 연합훈련을 하는 것은 맞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 정례적인 한미 연합훈련인 키리졸브·독수리 연습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고, 이에 따라 한미 군은 오는 4월 초 이들 훈련을 시작하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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