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객선 20척 중대 결함 ‘항행 정지’
입력 2018.01.29 (06:37)
수정 2018.01.2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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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전국 항만에서 선박 2천5백여 척과 사업장 4백여 곳 등에 대한 안전 지도·감독을 벌여 모두 4천6백여 건의 개선명령을 내렸습니다.
특히 세월호 같은 연안여객선 173척에 대한 안전점검에서는 모두 20척의 여객선에서 선체에 구멍이 나거나 균열이 생기는 등 중대결함이 발견돼 항행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항행정지 사유로는 기관설비 결함이 9건으로 가장 많았고 선체 손상이 7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세월호 같은 연안여객선 173척에 대한 안전점검에서는 모두 20척의 여객선에서 선체에 구멍이 나거나 균열이 생기는 등 중대결함이 발견돼 항행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항행정지 사유로는 기관설비 결함이 9건으로 가장 많았고 선체 손상이 7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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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여객선 20척 중대 결함 ‘항행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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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9 06:40:27
- 수정2018-01-29 06:56:46
![](/data/news/2018/01/29/3599398_250.jpg)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전국 항만에서 선박 2천5백여 척과 사업장 4백여 곳 등에 대한 안전 지도·감독을 벌여 모두 4천6백여 건의 개선명령을 내렸습니다.
특히 세월호 같은 연안여객선 173척에 대한 안전점검에서는 모두 20척의 여객선에서 선체에 구멍이 나거나 균열이 생기는 등 중대결함이 발견돼 항행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항행정지 사유로는 기관설비 결함이 9건으로 가장 많았고 선체 손상이 7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세월호 같은 연안여객선 173척에 대한 안전점검에서는 모두 20척의 여객선에서 선체에 구멍이 나거나 균열이 생기는 등 중대결함이 발견돼 항행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항행정지 사유로는 기관설비 결함이 9건으로 가장 많았고 선체 손상이 7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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