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농심켈로그 라이스바에서 파리 검출”

입력 2018.01.29 (06:54) 수정 2018.01.2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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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심켈로그가 태국에서 수입한 '라이스크리스피바 초코맛' 제품에 파리가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지난 5일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식약처는 제조단계에서 파리가 혼입된 것으로 파악하고 재발방지 조처를 명령했다.

농심켈로그는 지난해에도 두 차례 제품에서 이물질이 나와 시정명령을 받았다.

지난해 1월에는 '프링글스 사워크림&어니언' 과자에서 1㎝가량의 도마뱀이 발견돼 시정명령과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았고, 지난해 5월에는 '프링글스 오리지날'에서 종이가 나와 시정명령을 받았다.

농심켈로그는 1981년 미국 켈로그 본사와 농심이 합작해 만든 시리얼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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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농심켈로그 라이스바에서 파리 검출”
    • 입력 2018-01-29 06:54:28
    • 수정2018-01-29 07:07:41
    사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심켈로그가 태국에서 수입한 '라이스크리스피바 초코맛' 제품에 파리가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지난 5일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식약처는 제조단계에서 파리가 혼입된 것으로 파악하고 재발방지 조처를 명령했다.

농심켈로그는 지난해에도 두 차례 제품에서 이물질이 나와 시정명령을 받았다.

지난해 1월에는 '프링글스 사워크림&어니언' 과자에서 1㎝가량의 도마뱀이 발견돼 시정명령과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았고, 지난해 5월에는 '프링글스 오리지날'에서 종이가 나와 시정명령을 받았다.

농심켈로그는 1981년 미국 켈로그 본사와 농심이 합작해 만든 시리얼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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