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에 징역 8년 구형…“무소불위 권력 휘둘러”
입력 2018.01.29 (17:01)
수정 2018.01.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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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태를 축소·은폐하려 했다는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징역 8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민정수석의 막강한 권한을 바탕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다"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우 전 수석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4일쯤 열릴 예정입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민정수석의 막강한 권한을 바탕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다"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우 전 수석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4일쯤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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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병우에 징역 8년 구형…“무소불위 권력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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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9 17:02:25
- 수정2018-01-29 17:15:09
검찰이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태를 축소·은폐하려 했다는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징역 8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민정수석의 막강한 권한을 바탕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다"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우 전 수석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4일쯤 열릴 예정입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민정수석의 막강한 권한을 바탕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다"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우 전 수석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4일쯤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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