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여전히 ‘칼바람’…모레부터 추위 주춤

입력 2018.01.29 (17:07) 수정 2018.01.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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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한파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6도까지 내려가는 등 주말보다 더 추워졌는데요.

길게 이어지고 있는 이번 한파도 모레 수요일부터는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2도로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서겠고 수요일에는 아침 기온도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이후 사흘 정도는 추위가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평소보다 대기가 무척 메말라 있는 만큼 화재가 나지 않도록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다소 끼겠고 아침까지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2도, 대구는 영하 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0도, 광주와 대구 2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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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여전히 ‘칼바람’…모레부터 추위 주춤
    • 입력 2018-01-29 17:17:57
    • 수정2018-01-29 17: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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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한파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6도까지 내려가는 등 주말보다 더 추워졌는데요.

길게 이어지고 있는 이번 한파도 모레 수요일부터는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2도로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서겠고 수요일에는 아침 기온도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이후 사흘 정도는 추위가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평소보다 대기가 무척 메말라 있는 만큼 화재가 나지 않도록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다소 끼겠고 아침까지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2도, 대구는 영하 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0도, 광주와 대구 2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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