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부터 잠시 추위 누그러져…건조한 날씨 화재 주의

입력 2018.01.29 (23:16) 수정 2018.01.2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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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주일째 한파가 이어지고 있지만 칼바람에는 좀처럼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요즘 인터넷에서는 '얼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강추위를 인증하는 사진이 유행인데요.

사진만 봐도 추위가 그대로 느껴지시죠.

수도계량기 뿐만 아니라 계란에 수도꼭지까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까지만 견디시면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 영하 12도로 오늘만큼 춥겠고 한낮에는 1도로 영상권을 회복하겠지만 찬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겠습니다.

모레일 수요일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잠시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서울은 닷새째 건조 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호남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춘천 영하 18도, 대전 영하 13도, 광주 영하 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도, 광주 3도, 부산 4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또다시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돼 계속해서 추위에 대한 대비를 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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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29 23: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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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주일째 한파가 이어지고 있지만 칼바람에는 좀처럼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요즘 인터넷에서는 '얼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강추위를 인증하는 사진이 유행인데요.

사진만 봐도 추위가 그대로 느껴지시죠.

수도계량기 뿐만 아니라 계란에 수도꼭지까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까지만 견디시면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 영하 12도로 오늘만큼 춥겠고 한낮에는 1도로 영상권을 회복하겠지만 찬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겠습니다.

모레일 수요일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잠시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서울은 닷새째 건조 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호남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춘천 영하 18도, 대전 영하 13도, 광주 영하 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도, 광주 3도, 부산 4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또다시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돼 계속해서 추위에 대한 대비를 해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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