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검사 성추행 의혹...조사 뒤 응분의 조처 할 것”

입력 2018.01.31 (06:04) 수정 2018.01.3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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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10월 법무부 간부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의 주장과 관련해 문무일 검찰 총장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응분의 조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총장은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한 대책을 묻는 기자들에게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고 진상조사를 철저히 할 예정이라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법무부는 법무부와 검찰의 직장 내 성희롱 등 또 다른 성범죄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확인해 엄정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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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검사 성추행 의혹...조사 뒤 응분의 조처 할 것”
    • 입력 2018-01-31 06:05:12
    • 수정2018-01-31 06:15:05
    뉴스광장 1부
지난 2010년 10월 법무부 간부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의 주장과 관련해 문무일 검찰 총장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응분의 조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총장은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한 대책을 묻는 기자들에게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고 진상조사를 철저히 할 예정이라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법무부는 법무부와 검찰의 직장 내 성희롱 등 또 다른 성범죄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확인해 엄정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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