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MB에 평창 초청장…MB “참석할 것”
입력 2018.01.31 (17:03)
수정 2018.01.3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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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사전 리셉션 초청장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공식 전달했습니다.
한 수석은 오늘 오후 이 전 대통령 측 서울 대치동 사무실을 찾아 문 대통령 명의의 초청장을 전달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통령이 평창 올림픽에 참석하겠다고 확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화합과 통합의 올림픽이 됐으면 좋겠다"며 평창 올림픽 리셉션 행사에 참석하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수석은 오늘 오후 이 전 대통령 측 서울 대치동 사무실을 찾아 문 대통령 명의의 초청장을 전달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통령이 평창 올림픽에 참석하겠다고 확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화합과 통합의 올림픽이 됐으면 좋겠다"며 평창 올림픽 리셉션 행사에 참석하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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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MB에 평창 초청장…MB “참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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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31 17:04:00
- 수정2018-01-31 17:08:32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사전 리셉션 초청장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공식 전달했습니다.
한 수석은 오늘 오후 이 전 대통령 측 서울 대치동 사무실을 찾아 문 대통령 명의의 초청장을 전달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통령이 평창 올림픽에 참석하겠다고 확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화합과 통합의 올림픽이 됐으면 좋겠다"며 평창 올림픽 리셉션 행사에 참석하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수석은 오늘 오후 이 전 대통령 측 서울 대치동 사무실을 찾아 문 대통령 명의의 초청장을 전달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통령이 평창 올림픽에 참석하겠다고 확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화합과 통합의 올림픽이 됐으면 좋겠다"며 평창 올림픽 리셉션 행사에 참석하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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