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미리보는 KBS뉴스9

마식령 스키장 도착…‘방북 진통’ 왜?

마식령 스키장에서 북한 선수들과 공동 훈련할 우리 측 선수들이 전세기편으로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방북은 막판까지 진통을 겪었는데,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여검사 성추행 조사…전면 실태조사 검토”

법무부 고위 간부의 여검사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이 진상 규명 등을 위한 조사단을 꾸렸습니다. 조사단은 검찰 내 성추행 사건에 대한 전면 실태 조사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50조’…주식 50대 1 액면분할

영업이익 50조 원을 돌파한 삼성전자가 주식을 50분의 1로 분할하는 액면분할을 전격 결정했습니다. 시장에선 여러 말들이 많은데, 삼성전자는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희생자 장례 마무리…‘화재 원인·대응’ 추궁

밀양 화재 참사로 숨진 희생자 4명이 오늘 영면에 들며, 모든 희생자의 장례가 마무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화재의 원인과 대응조치 적절성 등이 집중 추궁됐습니다.

美 트럼프 국정연설…“최대 대북 압박”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북핵을 임박한 위협으로 진단하고 최대의 대북 압박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우선주의를 공언하며 무역협정 개정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