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메르스 환자 0명…“유입 위험은 여전”
입력 2018.02.01 (17:06)
수정 2018.02.0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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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메르스 의심환자 신고 천2백여 명 가운데 17.6%인 220명이 의심환자로 분류됐지만, 확진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의심 환자 중 65.9%인 145명은 인플루엔자와 리노바이러스 감염증 등 급성 호흡기 감염증에 걸렸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에서 메르스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여행객 등을 통한 메르스 국내 유입 위험성은 여전하다고 경고했습니다.
의심 환자 중 65.9%인 145명은 인플루엔자와 리노바이러스 감염증 등 급성 호흡기 감염증에 걸렸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에서 메르스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여행객 등을 통한 메르스 국내 유입 위험성은 여전하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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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메르스 환자 0명…“유입 위험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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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01 17:07:19
- 수정2018-02-01 17:13:20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메르스 의심환자 신고 천2백여 명 가운데 17.6%인 220명이 의심환자로 분류됐지만, 확진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의심 환자 중 65.9%인 145명은 인플루엔자와 리노바이러스 감염증 등 급성 호흡기 감염증에 걸렸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에서 메르스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여행객 등을 통한 메르스 국내 유입 위험성은 여전하다고 경고했습니다.
의심 환자 중 65.9%인 145명은 인플루엔자와 리노바이러스 감염증 등 급성 호흡기 감염증에 걸렸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에서 메르스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여행객 등을 통한 메르스 국내 유입 위험성은 여전하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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