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조사단장 “필요시 누구든 조사”

입력 2018.02.01 (19:02) 수정 2018.02.0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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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검사 성추행 사건의 진상규명 조사단장을 맡은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최선을 다해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희진 단장은 조사 대상과 범위에 대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서지현 검사의 폭로에 등장한 인물들을 포함해 필요하면 누구든 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사단은 조사 과정에서 범죄 혐의가 포착되면 수사 절차를 거쳐 기소까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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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추행 조사단장 “필요시 누구든 조사”
    • 입력 2018-02-01 19:02:57
    • 수정2018-02-01 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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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검사 성추행 사건의 진상규명 조사단장을 맡은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최선을 다해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희진 단장은 조사 대상과 범위에 대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서지현 검사의 폭로에 등장한 인물들을 포함해 필요하면 누구든 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사단은 조사 과정에서 범죄 혐의가 포착되면 수사 절차를 거쳐 기소까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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