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새들을 위한 ‘위장 집’ 짓는 예술가

입력 2018.02.02 (10:56) 수정 2018.02.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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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의 분사식 물감과 드릴 등의 장비를 가지고 거리에 나타난 남성.

그가 만드는 것은 바로, 새들을 위한 집입니다.

쓰고 남은 것들을 모아다가 예술 작품으로 탄생시키는 덴마크의 '재활용 예술가' '토마스 담보' 씨인데요.

눈에 띄지 않는 '위장 새집'을 만들어 새들이 더욱 안전하면서도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돕습니다.

새들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의 터에 즐거움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예술을 한다는 담보 씨.

'숨은그림찾기' 하듯 찾아보기 어렵게 만든 귀여운 새장들이 새들 마음에도 쏙 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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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새들을 위한 ‘위장 집’ 짓는 예술가
    • 입력 2018-02-02 10:44:36
    • 수정2018-02-02 11:18:40
    지구촌뉴스
색색의 분사식 물감과 드릴 등의 장비를 가지고 거리에 나타난 남성.

그가 만드는 것은 바로, 새들을 위한 집입니다.

쓰고 남은 것들을 모아다가 예술 작품으로 탄생시키는 덴마크의 '재활용 예술가' '토마스 담보' 씨인데요.

눈에 띄지 않는 '위장 새집'을 만들어 새들이 더욱 안전하면서도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돕습니다.

새들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의 터에 즐거움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예술을 한다는 담보 씨.

'숨은그림찾기' 하듯 찾아보기 어렵게 만든 귀여운 새장들이 새들 마음에도 쏙 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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