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북한에 대한 전략적 인내 끝났다”

입력 2018.02.04 (21:05) 수정 2018.02.0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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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일,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에 대해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는 간단 명료한 메시지를 전달하러 가는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을 위해 방한 예정인 펜스 부통령은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에서 열린 '미국 우선주의 정책' 관련 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새로워진 미국의 힘으로 북한이 전에 없이 고립되고 있다"면서 "북한이 탄도 미사일 실험을 계속하고 미국을 위협할 때, 우리는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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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스 “북한에 대한 전략적 인내 끝났다”
    • 입력 2018-02-04 21:05:58
    • 수정2018-02-04 21: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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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일,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에 대해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는 간단 명료한 메시지를 전달하러 가는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을 위해 방한 예정인 펜스 부통령은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에서 열린 '미국 우선주의 정책' 관련 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새로워진 미국의 힘으로 북한이 전에 없이 고립되고 있다"면서 "북한이 탄도 미사일 실험을 계속하고 미국을 위협할 때, 우리는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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