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항소심 집행유예…353일 만에 석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구속 353일 만에 석방됐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대국민 사과와 함께 경영 일선 복귀를 예고했습니다.
檢 “MB가 국정원 특활비 상납 사건의 주범”
검찰이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 특수 활동비 4억원을 건네받은 사건의 주범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고 명시했습니다. 김백준 전 총무 기획관은 뇌물죄 '방조범'으로 기소했습니다.
MB 청와대, 직접 인터넷 여론 조작
이명박 정부 청와대가 인터넷상에서 여론조작을 직접 해왔다는 문건을 KBS가 입수했습니다. 당시 청와대 비서관의 발언이 담긴 문건을 단독 보도합니다.
北 예술단 만경봉호로 방문… “北 대표단장 김영남”
북한 예술단이 예정됐던 경의선 육로가 아닌 만경봉호를 이용해 내려오겠다고 통보해 왔습니다, 북한은 또올림픽 기간 고위급 대표단장으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보내겠다고 알려왔습니다.
첫 훈련 ‘화기애애’…휴전의 벽 제막
평창올림픽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올림픽 기간 동안 모든 전쟁 행위를 중단하자는 의미의 휴전의 벽 제막식도 열렸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구속 353일 만에 석방됐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대국민 사과와 함께 경영 일선 복귀를 예고했습니다.
檢 “MB가 국정원 특활비 상납 사건의 주범”
검찰이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 특수 활동비 4억원을 건네받은 사건의 주범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고 명시했습니다. 김백준 전 총무 기획관은 뇌물죄 '방조범'으로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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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예술단이 예정됐던 경의선 육로가 아닌 만경봉호를 이용해 내려오겠다고 통보해 왔습니다, 북한은 또올림픽 기간 고위급 대표단장으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보내겠다고 알려왔습니다.
첫 훈련 ‘화기애애’…휴전의 벽 제막
평창올림픽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올림픽 기간 동안 모든 전쟁 행위를 중단하자는 의미의 휴전의 벽 제막식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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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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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05 21:04:55
- 수정2018-02-05 21:24:00
이재용 항소심 집행유예…353일 만에 석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구속 353일 만에 석방됐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대국민 사과와 함께 경영 일선 복귀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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