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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연휴기간 ‘환경오염 행위 특별 단속’
입력 2018.02.07 (06:06) 수정 2018.02.07 (06:47) 사회
서울시는 설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 관련시설 1,600여 곳과 주요하천을 중심으로 특별 감시 활동에 들어간다.
설연휴 전과중, 후 3단계로 구분해 시기에 따라 적절한 감시 활동을 전개해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1단계로 설 연휴 전 기간에는 악성 폐수 배출업소와 화학물질 취급 업체 등 중점 단속 대상 140곳 등에서 오염 방지 시설 가동 여부를 점검한다. 상수원 수계, 공장 밀집지역 주변 하천 등에서 순찰도 강화한다.
2단계 설 연휴 기간에는 서울시 종합상황실과 각 자치구별 자체 상황실을 운영해 환경오염사고 등 긴급 상황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다.
설 이후 기간에는 노후시설 등 환경관리 취약업체에 대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지역환경센터 등과 연계해 업소 현장을 방문하고 폐수배출시설 운영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설연휴 전과중, 후 3단계로 구분해 시기에 따라 적절한 감시 활동을 전개해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1단계로 설 연휴 전 기간에는 악성 폐수 배출업소와 화학물질 취급 업체 등 중점 단속 대상 140곳 등에서 오염 방지 시설 가동 여부를 점검한다. 상수원 수계, 공장 밀집지역 주변 하천 등에서 순찰도 강화한다.
2단계 설 연휴 기간에는 서울시 종합상황실과 각 자치구별 자체 상황실을 운영해 환경오염사고 등 긴급 상황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다.
설 이후 기간에는 노후시설 등 환경관리 취약업체에 대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지역환경센터 등과 연계해 업소 현장을 방문하고 폐수배출시설 운영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설 연휴기간 ‘환경오염 행위 특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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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07 06:06:08
- 수정2018-02-07 06:47:24

서울시는 설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 관련시설 1,600여 곳과 주요하천을 중심으로 특별 감시 활동에 들어간다.
설연휴 전과중, 후 3단계로 구분해 시기에 따라 적절한 감시 활동을 전개해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1단계로 설 연휴 전 기간에는 악성 폐수 배출업소와 화학물질 취급 업체 등 중점 단속 대상 140곳 등에서 오염 방지 시설 가동 여부를 점검한다. 상수원 수계, 공장 밀집지역 주변 하천 등에서 순찰도 강화한다.
2단계 설 연휴 기간에는 서울시 종합상황실과 각 자치구별 자체 상황실을 운영해 환경오염사고 등 긴급 상황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다.
설 이후 기간에는 노후시설 등 환경관리 취약업체에 대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지역환경센터 등과 연계해 업소 현장을 방문하고 폐수배출시설 운영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설연휴 전과중, 후 3단계로 구분해 시기에 따라 적절한 감시 활동을 전개해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1단계로 설 연휴 전 기간에는 악성 폐수 배출업소와 화학물질 취급 업체 등 중점 단속 대상 140곳 등에서 오염 방지 시설 가동 여부를 점검한다. 상수원 수계, 공장 밀집지역 주변 하천 등에서 순찰도 강화한다.
2단계 설 연휴 기간에는 서울시 종합상황실과 각 자치구별 자체 상황실을 운영해 환경오염사고 등 긴급 상황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다.
설 이후 기간에는 노후시설 등 환경관리 취약업체에 대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지역환경센터 등과 연계해 업소 현장을 방문하고 폐수배출시설 운영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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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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