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원동면 토곡산 자락 불…산불헬기 15대 투입
입력 2018.02.07 (06:31)
수정 2018.02.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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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새벽 3시 37분쯤 경남 양산시 원동면 원리 토곡산 7부 능선에서 불이 나 현재 산 정상까지 번지고 있다.
불이 나자 산불 진화헬기 15대와 소방차량 10여 대, 소방관과 공무원 50여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펴고 있지만 산세가 험하고 건조경보로 산림이 말라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산불이 난 곳에서 100여m 떨어진 곳에 있는 중학교와 인근 민가로 산불이 번지는 것을 막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집계되지 않았다.
한편, 이 불로 양산시 도심과 부산 금정구, 해운대구 일대까지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전화가 이어졌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불이 나자 산불 진화헬기 15대와 소방차량 10여 대, 소방관과 공무원 50여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펴고 있지만 산세가 험하고 건조경보로 산림이 말라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산불이 난 곳에서 100여m 떨어진 곳에 있는 중학교와 인근 민가로 산불이 번지는 것을 막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집계되지 않았다.
한편, 이 불로 양산시 도심과 부산 금정구, 해운대구 일대까지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전화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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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 원동면 토곡산 자락 불…산불헬기 15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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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07 06:31:22
- 수정2018-02-07 09:54:36
7일 새벽 3시 37분쯤 경남 양산시 원동면 원리 토곡산 7부 능선에서 불이 나 현재 산 정상까지 번지고 있다.
불이 나자 산불 진화헬기 15대와 소방차량 10여 대, 소방관과 공무원 50여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펴고 있지만 산세가 험하고 건조경보로 산림이 말라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산불이 난 곳에서 100여m 떨어진 곳에 있는 중학교와 인근 민가로 산불이 번지는 것을 막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집계되지 않았다.
한편, 이 불로 양산시 도심과 부산 금정구, 해운대구 일대까지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전화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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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자 산불 진화헬기 15대와 소방차량 10여 대, 소방관과 공무원 50여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펴고 있지만 산세가 험하고 건조경보로 산림이 말라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산불이 난 곳에서 100여m 떨어진 곳에 있는 중학교와 인근 민가로 산불이 번지는 것을 막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집계되지 않았다.
한편, 이 불로 양산시 도심과 부산 금정구, 해운대구 일대까지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전화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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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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