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8.02.07 (06:58) 수정 2018.02.07 (07: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타이완서 규모 6.4 지진…2명 사망·200여 명 부상

어젯밤 타이완 동부 화롄 지역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다쳤습니다. 건물이 무너지는 등 지진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MB 기무사, 선거 개입 시도…측근 소환 조사

이명박 정부 당시 국군 기무 사령부가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하려 한 정황이 담긴 문건을 K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검찰은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과 관련해 이 전 대통령의 측근인 박재완 전 장관과 장다사로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소환조사했습니다.

‘만경봉 92호’ 입항… 北 응원단 등 오늘 방남

북한 예술단을 태운 만경봉 92호가 어제 동해 묵호항에 입항했습니다. 오늘은 북한응원단 등 280여 명이 경의선 육로를 통해 방남합니다.

임은정, 참고인 조사…안태근·최교일 소환 검토

검찰 간부가 성추행 의혹 사건 은폐를 시도했다고 폭로한 임은정 검사가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 진상 조사단은 여검사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안태근 전 검사장과 최교일 의원에 대한 소환 조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한파 기승…낮부터 기온 차차 상승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차차 올라 강추위는 다소 누그러들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 입력 2018-02-07 07:00:12
    • 수정2018-02-07 07:11:29
    뉴스광장
타이완서 규모 6.4 지진…2명 사망·200여 명 부상

어젯밤 타이완 동부 화롄 지역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다쳤습니다. 건물이 무너지는 등 지진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MB 기무사, 선거 개입 시도…측근 소환 조사

이명박 정부 당시 국군 기무 사령부가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하려 한 정황이 담긴 문건을 K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검찰은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과 관련해 이 전 대통령의 측근인 박재완 전 장관과 장다사로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소환조사했습니다.

‘만경봉 92호’ 입항… 北 응원단 등 오늘 방남

북한 예술단을 태운 만경봉 92호가 어제 동해 묵호항에 입항했습니다. 오늘은 북한응원단 등 280여 명이 경의선 육로를 통해 방남합니다.

임은정, 참고인 조사…안태근·최교일 소환 검토

검찰 간부가 성추행 의혹 사건 은폐를 시도했다고 폭로한 임은정 검사가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 진상 조사단은 여검사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안태근 전 검사장과 최교일 의원에 대한 소환 조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한파 기승…낮부터 기온 차차 상승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차차 올라 강추위는 다소 누그러들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