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외계 행성(?)에서 벌이는 오토바이 액션

입력 2018.02.07 (06:53) 수정 2018.02.0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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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사람의 손으로 만든 장애물 코스나 인공적인 경기 트랙 대신 자연이 만들고 깎아낸 사막 대지와 기암절벽을 무대로 고난도 점프 묘기를 마음껏 펼쳐내는 오토바이 고수들의 액션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깎아지른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늘어 서 있는 사막 한복판, 희뿌연 흙먼지와 함께 오토바이에 몸을 실은 사람들이 거친 바위 언덕을 새처럼 날듯이 뛰어넘고, 좁고 가파른 절벽 능선을 바람처럼 내달립니다.

미지의 우주 행성을 떠올리게 하는 이곳은 미국 유타 주 사막 지대에 자리한 '스윙 암 시티'입니다.

독특한 지형지물이 가득해 모터스포츠 선수들 사이에선 최고의 주행 코스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한데요.

미국의 모터사이클 선수 세 명이 이 특별한 장소를 찾아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꿈에 그리던 무한 질주를 마음껏 펼쳐냈습니다.

웅장하고 척박한 사막 지형과 높이 30m가 넘는 수직 절벽을 종횡무진 오르내리는 모터사이클 선수들!

사막도 평지처럼 누비는 이들의 운전 실력을 누구도 흉내 내기 힘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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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외계 행성(?)에서 벌이는 오토바이 액션
    • 입력 2018-02-07 07:00:23
    • 수정2018-02-07 07:03:27
    뉴스광장 1부
[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사람의 손으로 만든 장애물 코스나 인공적인 경기 트랙 대신 자연이 만들고 깎아낸 사막 대지와 기암절벽을 무대로 고난도 점프 묘기를 마음껏 펼쳐내는 오토바이 고수들의 액션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깎아지른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늘어 서 있는 사막 한복판, 희뿌연 흙먼지와 함께 오토바이에 몸을 실은 사람들이 거친 바위 언덕을 새처럼 날듯이 뛰어넘고, 좁고 가파른 절벽 능선을 바람처럼 내달립니다.

미지의 우주 행성을 떠올리게 하는 이곳은 미국 유타 주 사막 지대에 자리한 '스윙 암 시티'입니다.

독특한 지형지물이 가득해 모터스포츠 선수들 사이에선 최고의 주행 코스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한데요.

미국의 모터사이클 선수 세 명이 이 특별한 장소를 찾아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꿈에 그리던 무한 질주를 마음껏 펼쳐냈습니다.

웅장하고 척박한 사막 지형과 높이 30m가 넘는 수직 절벽을 종횡무진 오르내리는 모터사이클 선수들!

사막도 평지처럼 누비는 이들의 운전 실력을 누구도 흉내 내기 힘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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