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만 명 개인정보 유출 하나투어에 과징금 3억 원
입력 2018.02.07 (07:11)
수정 2018.02.0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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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제1차 과징금부과위원회를 열고 42만여 명의 개인 정보 유출 사고가 일어난 하나투어에 과징금 3억 2천725만 원을 부과하는 행정 처분을 내렸다.
또 하나투어 측에 대표와 개인 정보 유출 책임이 있는 임원을 징계하고 개인 정보 보호 특별 교육을 시행할 것을 명령하고, 과태료 천8백만 원도 부과했다.
행안부 과징금부과위는 첫 과징금 부과 조치를 의결하면서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법 상 사업자의 개인정보보호 위반 정도에 따라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 '중대한 위반행위', '일반 위반행위'로 나눠 과징금을 부과한다.
하나투어에서는 지난해 9월 전산망 해킹으로 고객과 임직원 등 42만 원 4천여 명의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또 하나투어 측에 대표와 개인 정보 유출 책임이 있는 임원을 징계하고 개인 정보 보호 특별 교육을 시행할 것을 명령하고, 과태료 천8백만 원도 부과했다.
행안부 과징금부과위는 첫 과징금 부과 조치를 의결하면서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법 상 사업자의 개인정보보호 위반 정도에 따라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 '중대한 위반행위', '일반 위반행위'로 나눠 과징금을 부과한다.
하나투어에서는 지난해 9월 전산망 해킹으로 고객과 임직원 등 42만 원 4천여 명의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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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만 명 개인정보 유출 하나투어에 과징금 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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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07 07:11:50
- 수정2018-02-07 07:16:30
행정안전부는 제1차 과징금부과위원회를 열고 42만여 명의 개인 정보 유출 사고가 일어난 하나투어에 과징금 3억 2천725만 원을 부과하는 행정 처분을 내렸다.
또 하나투어 측에 대표와 개인 정보 유출 책임이 있는 임원을 징계하고 개인 정보 보호 특별 교육을 시행할 것을 명령하고, 과태료 천8백만 원도 부과했다.
행안부 과징금부과위는 첫 과징금 부과 조치를 의결하면서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법 상 사업자의 개인정보보호 위반 정도에 따라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 '중대한 위반행위', '일반 위반행위'로 나눠 과징금을 부과한다.
하나투어에서는 지난해 9월 전산망 해킹으로 고객과 임직원 등 42만 원 4천여 명의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또 하나투어 측에 대표와 개인 정보 유출 책임이 있는 임원을 징계하고 개인 정보 보호 특별 교육을 시행할 것을 명령하고, 과태료 천8백만 원도 부과했다.
행안부 과징금부과위는 첫 과징금 부과 조치를 의결하면서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법 상 사업자의 개인정보보호 위반 정도에 따라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 '중대한 위반행위', '일반 위반행위'로 나눠 과징금을 부과한다.
하나투어에서는 지난해 9월 전산망 해킹으로 고객과 임직원 등 42만 원 4천여 명의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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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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