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남북·북미 관계 급물살…한반도 어디로
北 만경봉92호 묵호항서 첫날밤…오늘 공연 리허설 예정
입력 2018.02.07 (07:10) 수정 2018.02.07 (07:17) 뉴스광장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그럼 이번에는 만경봉92호가 입항해 있는 동해 묵호항 상황을 현장의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강규엽 기자!

밤 사이 특이할 만한 상황이 있었나요?

[리포트]

네, 제 뒤로 보이는 배가 바로 북한에서 온 만경봉92호입니다.

어제 오후 입항한 뒤로 특별한 움직임 없이 화물선 부두 한 쪽에 정박해 있는데요.

떠들썩했던 입항 당시와는 달리 묵호항은 현재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140여 명으로 구성된 북측 예술단원들도 여전히 선내에 머물며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통일부는 어제 예정됐던 환영행사와 공연장 점검 일정이 갑자기 취소된 데 대해 일정상의 이유라는 공식 설명을 내놓았습니다.

또, 오늘 오전부터 내일 강릉아트센터 공연을 대비한 공연장 점검과 리허설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북측예술단은 내일 강릉 공연을 마칠 때까지는 별도의 숙소를 마련하지 않고 만경봉92호에 머물며 숙식을 해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예술단은 오는 11일 서울국립극장에서도 공연을 펼칠 계획인데요.

예술단이 서울로 향하게되면 만경봉92호는 바로 북측으로 돌아가고, 예술단은 공연 뒤 육로를 이용할 거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원도 동해 묵호항에서 KBS 뉴스 강규엽입니다.
  • 北 만경봉92호 묵호항서 첫날밤…오늘 공연 리허설 예정
    • 입력 2018-02-07 07:13:55
    • 수정2018-02-07 07:17:58
    뉴스광장
[앵커]

그럼 이번에는 만경봉92호가 입항해 있는 동해 묵호항 상황을 현장의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강규엽 기자!

밤 사이 특이할 만한 상황이 있었나요?

[리포트]

네, 제 뒤로 보이는 배가 바로 북한에서 온 만경봉92호입니다.

어제 오후 입항한 뒤로 특별한 움직임 없이 화물선 부두 한 쪽에 정박해 있는데요.

떠들썩했던 입항 당시와는 달리 묵호항은 현재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140여 명으로 구성된 북측 예술단원들도 여전히 선내에 머물며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통일부는 어제 예정됐던 환영행사와 공연장 점검 일정이 갑자기 취소된 데 대해 일정상의 이유라는 공식 설명을 내놓았습니다.

또, 오늘 오전부터 내일 강릉아트센터 공연을 대비한 공연장 점검과 리허설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북측예술단은 내일 강릉 공연을 마칠 때까지는 별도의 숙소를 마련하지 않고 만경봉92호에 머물며 숙식을 해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예술단은 오는 11일 서울국립극장에서도 공연을 펼칠 계획인데요.

예술단이 서울로 향하게되면 만경봉92호는 바로 북측으로 돌아가고, 예술단은 공연 뒤 육로를 이용할 거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원도 동해 묵호항에서 KBS 뉴스 강규엽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