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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美 부통령 “대북 메시지 전달…핵·미사일 포기해야”
입력 2018.02.07 (07:12) 수정 2018.02.07 (07:22)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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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석하는 펜스 미국 부통령은 올림픽 기간 북한의 진실에 대해 언급하겠다고 경고하면서도 북미 접촉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습니다.

폐막식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고문이 참석할 걸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 이재원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평창을 찾는 펜스 미 부통령이 방한 길에 알래스카 군 기지에 들렀습니다.

미국의 미사일 방어 체계에 대한 보고를 듣고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펜스/美 부통령 : "미국의 미사일 방어는 여기 알래스카에서 시작됩니다. 미국 국민과 전 세계는 우리가 안전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평창 올림픽 기간 강력한 대북 압박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북측 인사를 만날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았습니다.

[펜스/美 부통령 : "트럼프 대통령은 늘 대화를 믿는다고 말해 왔습니다. 면담을 요청하지는 않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봅시다."]

펜스 부통령은 북한 관리를 만나더라도 메시지는 같다고 했습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포기해야 한다는 겁니다.

앞서 틸러슨 미 국무장관도 펜스 부통령의 방한 기간 북한 인사 접촉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다만 백악관은 펜스 부통령이 북한 인사를 만나지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평창 올림픽 폐막식에는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 고문이 참석한다고 미국 CNN이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방한하는 이방카는 미국팀이 출전하는 일부 경기도 관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 펜스 美 부통령 “대북 메시지 전달…핵·미사일 포기해야”
    • 입력 2018-02-07 07:14:39
    • 수정2018-02-07 07: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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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석하는 펜스 미국 부통령은 올림픽 기간 북한의 진실에 대해 언급하겠다고 경고하면서도 북미 접촉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습니다.

폐막식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고문이 참석할 걸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 이재원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평창을 찾는 펜스 미 부통령이 방한 길에 알래스카 군 기지에 들렀습니다.

미국의 미사일 방어 체계에 대한 보고를 듣고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펜스/美 부통령 : "미국의 미사일 방어는 여기 알래스카에서 시작됩니다. 미국 국민과 전 세계는 우리가 안전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평창 올림픽 기간 강력한 대북 압박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북측 인사를 만날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았습니다.

[펜스/美 부통령 : "트럼프 대통령은 늘 대화를 믿는다고 말해 왔습니다. 면담을 요청하지는 않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봅시다."]

펜스 부통령은 북한 관리를 만나더라도 메시지는 같다고 했습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포기해야 한다는 겁니다.

앞서 틸러슨 미 국무장관도 펜스 부통령의 방한 기간 북한 인사 접촉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다만 백악관은 펜스 부통령이 북한 인사를 만나지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평창 올림픽 폐막식에는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 고문이 참석한다고 미국 CNN이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방한하는 이방카는 미국팀이 출전하는 일부 경기도 관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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