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인민무력성 창군 70주년 연회…무관단 등 초청

입력 2018.02.07 (08:03) 수정 2018.02.07 (08: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 인민무력성이 어제(6일) 창군 70주년을 맞아 평양 주재 외국무관단 등을 초청해 연회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조선인민군 창건 70돌에 즈음하여 인민무력성이 주조(주북) 무관단을 위하여 6일 연회를 마련했다"라며 "인민무력상인 육군 대장 박영식 동지와 조선인민군 장령(장성), 군관(장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고 전했다.

연회에는 평양 주재 무관단과 여러 나라의 외교관, 북한을 방문한 엘슨 모요 공군사령관을 단장으로 하는 짐바브웨 군사대표단 등이 초대됐다. 짐바브웨 군사대표단은 북한의 이른바 '건군' 7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이날 평양에 도착했다.

통신은 북한군 창건 70주년을 맞아 평양 주재 무관단과 경제·무역 참사단이 어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참관했다고도 보도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인민무력성 창군 70주년 연회…무관단 등 초청
    • 입력 2018-02-07 08:03:43
    • 수정2018-02-07 08:05:09
    정치
북한 인민무력성이 어제(6일) 창군 70주년을 맞아 평양 주재 외국무관단 등을 초청해 연회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조선인민군 창건 70돌에 즈음하여 인민무력성이 주조(주북) 무관단을 위하여 6일 연회를 마련했다"라며 "인민무력상인 육군 대장 박영식 동지와 조선인민군 장령(장성), 군관(장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고 전했다.

연회에는 평양 주재 무관단과 여러 나라의 외교관, 북한을 방문한 엘슨 모요 공군사령관을 단장으로 하는 짐바브웨 군사대표단 등이 초대됐다. 짐바브웨 군사대표단은 북한의 이른바 '건군' 7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이날 평양에 도착했다.

통신은 북한군 창건 70주년을 맞아 평양 주재 무관단과 경제·무역 참사단이 어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참관했다고도 보도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