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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현장서 노로바이러스 32명 확진…역학조사 계속
입력 2018.02.07 (08:39) 수정 2018.02.07 (08:45) 사회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보안 검색 업무를 맡고 있는 안전 요원 21명이 노로바이러스 확진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추가로 11명이 노로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설사 환자 신고를 받은 결과 어제(6일)까지 신고된 환자 중 11명이 노로바이러스로 확진돼 치료 후 자가 격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확진 환자 11명 가운데는 외국인 기자 3명이 포함됐고 선수는 없다고 보건당국은 전했다.

추가 환자들은 호렙오대산청소년 수련관과 연관되지 않아 감염경로와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별도로 이뤄지고 있다.

앞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보건당국은 "질병관리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평창군보건의료원은 호렙오대산청소년수련관 이용자에 대해 합동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며 "6일까지 천25명(수련원 입소자 952명, 교육생 73명)을 대상으로 면담 조사와 검체 채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노로바이러스 양성으로 확인된 21명은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건강이 양호한 상태로 숙소에서 격리 중"이라며 "검사 결과를 확인 뒤에 업무 복귀 등 조처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지하수와 조리종사자, 식품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호렙오대산청소년수련관 조리용수와 생활용수에서는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직위는 "올림픽 관계자 및 운영인력 숙박시설 중 지하수를 사용하는 곳에 대해서는 7일부터 관계기관(국립환경과학원, 서울물연구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과 합동으로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주기적으로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평창올림픽 현장서 노로바이러스 32명 확진…역학조사 계속
    • 입력 2018-02-07 08:39:09
    • 수정2018-02-07 08:45:44
    사회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보안 검색 업무를 맡고 있는 안전 요원 21명이 노로바이러스 확진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추가로 11명이 노로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설사 환자 신고를 받은 결과 어제(6일)까지 신고된 환자 중 11명이 노로바이러스로 확진돼 치료 후 자가 격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확진 환자 11명 가운데는 외국인 기자 3명이 포함됐고 선수는 없다고 보건당국은 전했다.

추가 환자들은 호렙오대산청소년 수련관과 연관되지 않아 감염경로와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별도로 이뤄지고 있다.

앞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보건당국은 "질병관리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평창군보건의료원은 호렙오대산청소년수련관 이용자에 대해 합동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며 "6일까지 천25명(수련원 입소자 952명, 교육생 73명)을 대상으로 면담 조사와 검체 채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노로바이러스 양성으로 확인된 21명은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건강이 양호한 상태로 숙소에서 격리 중"이라며 "검사 결과를 확인 뒤에 업무 복귀 등 조처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지하수와 조리종사자, 식품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호렙오대산청소년수련관 조리용수와 생활용수에서는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직위는 "올림픽 관계자 및 운영인력 숙박시설 중 지하수를 사용하는 곳에 대해서는 7일부터 관계기관(국립환경과학원, 서울물연구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과 합동으로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주기적으로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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