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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모바일로 쓴다…헬스케어 출시 활성화
입력 2018.02.07 (11:10) 수정 2018.02.07 (11:29) 경제
앞으로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모바일로도 쓸 수 있게 된다.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의 투자개방형 병원 부지에 국내 종합병원 설립도 허용된다.

정부는 오늘(7일) 서울시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신(新) 서비스 시장 활성화' 과제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헬스케어 상품 서비스 출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음 달 중 민관합동 법령해석팀을 신설해 '원스톱 유권해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용이 장려되는 온누리상품권은 앞으로 모바일로도 사용이 가능해진다. 정부는 3분기까지 온누리상품권의 모바일 이용을 위한 개선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레저스포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관련 창업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경량항공레저스포츠를 창업할 때 개인의 자본금 요건이 4천500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하향 조정된다. 산악승마·자전거·패러글라이딩 등만 인정됐던 산림레포츠 시설에 산악오토바이 등 동력기구가 추가돼 관련 세계대회 유치 등 투자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패들보드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의 등록을 위해 필요한 서류는 7종에서 3종으로 줄고, 수상 ·수중레저 이용 요금의 신고 의무는 폐지된다.

투자개방형 병원만 세울 수 있는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 부지에는 국내 종합병원 설립이 허용된다.

사업이 무산됐던 경기도 송산의 국제테마파크 조성은 다음 달 연구 용역을 시행해 9월까지 재추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가상현실(VR) 스포츠 등을 신유형 체육시설에 추가하는 내용의 고시가 제정되고, 클라우딩 컴퓨팅 기반의 소프트웨어 서비스에 대한 인증 기준도 1분기 중 마련된다.

이밖에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관광객과 여행업체의 계약서만 있으면 관광객의 직접 서명이 없더라도 여행업체가 렌터카 대리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온누리상품권 모바일로 쓴다…헬스케어 출시 활성화
    • 입력 2018-02-07 11:10:24
    • 수정2018-02-07 11:29:53
    경제
앞으로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모바일로도 쓸 수 있게 된다.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의 투자개방형 병원 부지에 국내 종합병원 설립도 허용된다.

정부는 오늘(7일) 서울시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신(新) 서비스 시장 활성화' 과제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헬스케어 상품 서비스 출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음 달 중 민관합동 법령해석팀을 신설해 '원스톱 유권해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용이 장려되는 온누리상품권은 앞으로 모바일로도 사용이 가능해진다. 정부는 3분기까지 온누리상품권의 모바일 이용을 위한 개선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레저스포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관련 창업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경량항공레저스포츠를 창업할 때 개인의 자본금 요건이 4천500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하향 조정된다. 산악승마·자전거·패러글라이딩 등만 인정됐던 산림레포츠 시설에 산악오토바이 등 동력기구가 추가돼 관련 세계대회 유치 등 투자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패들보드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의 등록을 위해 필요한 서류는 7종에서 3종으로 줄고, 수상 ·수중레저 이용 요금의 신고 의무는 폐지된다.

투자개방형 병원만 세울 수 있는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 부지에는 국내 종합병원 설립이 허용된다.

사업이 무산됐던 경기도 송산의 국제테마파크 조성은 다음 달 연구 용역을 시행해 9월까지 재추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가상현실(VR) 스포츠 등을 신유형 체육시설에 추가하는 내용의 고시가 제정되고, 클라우딩 컴퓨팅 기반의 소프트웨어 서비스에 대한 인증 기준도 1분기 중 마련된다.

이밖에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관광객과 여행업체의 계약서만 있으면 관광객의 직접 서명이 없더라도 여행업체가 렌터카 대리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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