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한파 다소 누그러져, 주말까지 기온 상승세

입력 2018.02.0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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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북서풍이 약해지면서 오늘 낮부터는 한파의 기세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3도 등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4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높겠고, 주말까지 기온이 조금씩 더 오르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츰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경기 내륙 일부 지역에는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어 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오전까지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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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부터 한파 다소 누그러져, 주말까지 기온 상승세
    • 입력 2018-02-07 12:04:46
    사회
차가운 북서풍이 약해지면서 오늘 낮부터는 한파의 기세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3도 등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4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높겠고, 주말까지 기온이 조금씩 더 오르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츰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경기 내륙 일부 지역에는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어 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오전까지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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