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하나투어에 과징금 3억여 원
입력 2018.02.07 (12:13)
수정 2018.02.0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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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42만여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일어난 하나투어에 과징금 3억 2천725만 원을 부과하는 행정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 과태료 천8백만 원도 부과하고, 하나투어 측에 대표와 개인정보 유출 책임이 있는 임원을 징계하고 개인정보 보호 특별 교육을 하라고 명령했습니다.
하나투어에서는 지난해 9월 전산망 해킹으로 고객과 임직원 등 42만 4천여 명의 주민등록번호 등이 유출됐습니다.
또 과태료 천8백만 원도 부과하고, 하나투어 측에 대표와 개인정보 유출 책임이 있는 임원을 징계하고 개인정보 보호 특별 교육을 하라고 명령했습니다.
하나투어에서는 지난해 9월 전산망 해킹으로 고객과 임직원 등 42만 4천여 명의 주민등록번호 등이 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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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보 유출’ 하나투어에 과징금 3억여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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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07 12:14:24
- 수정2018-02-07 12:16:37
행정안전부는 42만여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일어난 하나투어에 과징금 3억 2천725만 원을 부과하는 행정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 과태료 천8백만 원도 부과하고, 하나투어 측에 대표와 개인정보 유출 책임이 있는 임원을 징계하고 개인정보 보호 특별 교육을 하라고 명령했습니다.
하나투어에서는 지난해 9월 전산망 해킹으로 고객과 임직원 등 42만 4천여 명의 주민등록번호 등이 유출됐습니다.
또 과태료 천8백만 원도 부과하고, 하나투어 측에 대표와 개인정보 유출 책임이 있는 임원을 징계하고 개인정보 보호 특별 교육을 하라고 명령했습니다.
하나투어에서는 지난해 9월 전산망 해킹으로 고객과 임직원 등 42만 4천여 명의 주민등록번호 등이 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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