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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치열한 정보전’…전술 파악 총력
입력 2018.02.07 (12:17) 수정 2018.02.07 (12:2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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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쇼트트랙 대표팀이 어제 강릉 첫 훈련부터 치열한 정보전을 펼쳤습니다.

전력 노출을 최소화하면서 상대 팀의 세부 전술을 파악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대 6개의 금메달을 노리는 세계 최강 한국 대표팀이 결전지 강릉에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여유 있는 표정으로 첫 훈련을 치렀지만 세부 전술 훈련은 자제했습니다.

우리 대표팀 훈련을 현미경 보듯 들여다보고 있는 각국의 전력분석관들을 의식했기 때문입니다.

링크장 밖에서 카메라로 펼쳐지는 정보전도 경기 못지 않게 치열합니다.

우리 대표팀은 진천에서 3시간 동안 비공개 계주 전략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공개 훈련인 강릉에선 전술 노출을 최소화 하겠다는 의도입니다.

[김아랑/쇼트트랙 국가대표 : "(전력 노출이) 신경이 쓰이지만, 저희는 그냥 저희 훈련에 집중해서 훈련을(하고 있습니다.) (말해 줄 수 있는 전략이 있나요?) 없습니다. 저희 모두 좋은 결과를 위해서."]

우리 대표팀도 중국 등 경쟁국 훈련에 전력 분석관을 파견해 정보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상대 훈련 때마다 카메라를 설치하면 전술 노출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제한적인 훈련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비공개훈련이 불가능한 원정팀들을 압박하는 심리전입니다.

전력노출을 피하면서 상대를 압박하는 치열한 정보전과 심리전.

금메달을 향한 레이스는 벌써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 쇼트트랙 ‘치열한 정보전’…전술 파악 총력
    • 입력 2018-02-07 12:19:33
    • 수정2018-02-07 12:21:28
    뉴스 12
[앵커]

쇼트트랙 대표팀이 어제 강릉 첫 훈련부터 치열한 정보전을 펼쳤습니다.

전력 노출을 최소화하면서 상대 팀의 세부 전술을 파악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대 6개의 금메달을 노리는 세계 최강 한국 대표팀이 결전지 강릉에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여유 있는 표정으로 첫 훈련을 치렀지만 세부 전술 훈련은 자제했습니다.

우리 대표팀 훈련을 현미경 보듯 들여다보고 있는 각국의 전력분석관들을 의식했기 때문입니다.

링크장 밖에서 카메라로 펼쳐지는 정보전도 경기 못지 않게 치열합니다.

우리 대표팀은 진천에서 3시간 동안 비공개 계주 전략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공개 훈련인 강릉에선 전술 노출을 최소화 하겠다는 의도입니다.

[김아랑/쇼트트랙 국가대표 : "(전력 노출이) 신경이 쓰이지만, 저희는 그냥 저희 훈련에 집중해서 훈련을(하고 있습니다.) (말해 줄 수 있는 전략이 있나요?) 없습니다. 저희 모두 좋은 결과를 위해서."]

우리 대표팀도 중국 등 경쟁국 훈련에 전력 분석관을 파견해 정보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상대 훈련 때마다 카메라를 설치하면 전술 노출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제한적인 훈련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비공개훈련이 불가능한 원정팀들을 압박하는 심리전입니다.

전력노출을 피하면서 상대를 압박하는 치열한 정보전과 심리전.

금메달을 향한 레이스는 벌써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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