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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부상자 한 명이 또 숨져 희생자가 47명으로 늘었다.
밀양시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 25분쯤 세종병원 5층에서 치료를 받다 화재 때 구조됐던 하 모(89) 씨가 숨졌다.
하 씨는 당시 만성폐쇄성 폐질환으로 세종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하 씨의 직접 사인 가운데 가장 큰 원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이고, 흡입 화상도 사인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세종병원 화재 희생자는 47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145명이 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밀양시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 25분쯤 세종병원 5층에서 치료를 받다 화재 때 구조됐던 하 모(89) 씨가 숨졌다.
하 씨는 당시 만성폐쇄성 폐질환으로 세종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하 씨의 직접 사인 가운데 가장 큰 원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이고, 흡입 화상도 사인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세종병원 화재 희생자는 47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145명이 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세종병원 화재 80대 환자 사망…희생자 47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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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07 14:50:16
- 수정2018-02-07 15:13:54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부상자 한 명이 또 숨져 희생자가 47명으로 늘었다.
밀양시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 25분쯤 세종병원 5층에서 치료를 받다 화재 때 구조됐던 하 모(89) 씨가 숨졌다.
하 씨는 당시 만성폐쇄성 폐질환으로 세종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하 씨의 직접 사인 가운데 가장 큰 원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이고, 흡입 화상도 사인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세종병원 화재 희생자는 47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145명이 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밀양시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 25분쯤 세종병원 5층에서 치료를 받다 화재 때 구조됐던 하 모(89) 씨가 숨졌다.
하 씨는 당시 만성폐쇄성 폐질환으로 세종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하 씨의 직접 사인 가운데 가장 큰 원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이고, 흡입 화상도 사인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세종병원 화재 희생자는 47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145명이 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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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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