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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p 넘게 하락…4개월 만에 2400선 무너져
입력 2018.02.07 (15:54) 수정 2018.02.07 (17:07) 경제
코스피가 미국 증시 급락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2% 넘게 하락하며 2,400선 아래로 밀렸다.

오늘(8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56.75포인트(2.31%) 내린 2,396.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종가가 2,400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9월 29일 이후 4개월여 만이다.

오늘 코스피는 30포인트가량 상승하며 시작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폭이 커지면서 하락 반전한 다음 오후 들어 하락 폭이 더욱 커졌다.

기관은 7천390억 원, 외국인은 1천96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9천26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오늘까지 7거래일 동안 '팔자' 행진을 계속했다. 이 기간 누적 순매도 규모는 2조 4천580억 원에 이른다. 기관도 같은 기간 1조 2천524억 원을 팔았다. 반면 개인은 3조 5천801억 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역시 장중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28.21포인트(3.29%) 떨어진 829.96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이 1천835억 원, 기관은 435억 원어치 주식을 각각 팔아치워 지수를 끌어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1달러에 4원 90전 내린 1,086원 60전으로 거래를 마쳤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스피 50p 넘게 하락…4개월 만에 2400선 무너져
    • 입력 2018-02-07 15:54:41
    • 수정2018-02-07 17:07:16
    경제
코스피가 미국 증시 급락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2% 넘게 하락하며 2,400선 아래로 밀렸다.

오늘(8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56.75포인트(2.31%) 내린 2,396.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종가가 2,400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9월 29일 이후 4개월여 만이다.

오늘 코스피는 30포인트가량 상승하며 시작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폭이 커지면서 하락 반전한 다음 오후 들어 하락 폭이 더욱 커졌다.

기관은 7천390억 원, 외국인은 1천96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9천26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오늘까지 7거래일 동안 '팔자' 행진을 계속했다. 이 기간 누적 순매도 규모는 2조 4천580억 원에 이른다. 기관도 같은 기간 1조 2천524억 원을 팔았다. 반면 개인은 3조 5천801억 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역시 장중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28.21포인트(3.29%) 떨어진 829.96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이 1천835억 원, 기관은 435억 원어치 주식을 각각 팔아치워 지수를 끌어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1달러에 4원 90전 내린 1,086원 60전으로 거래를 마쳤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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